US Open 여자 예선: 신시내티 대회 이후 기량 확인 중인 그라체바, 프랑스 선수 4명 추가 참가
Le 17/08/2025 à 20h56
par Jules Hypolite

US Open 여자 예선 대진표가 뉴욕에서 오후 초반에 공개되었습니다.
프랑스 선수 5명이 이번 예선에 참가하며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시내티 대회 8강 진출로 탑 100 순위권에 복귀할 바르바라 그라체바는 세계 864위인 매디슨 브렝글과의 1라운드에서 연승을 이어가야 합니다. 20번 시드인 에나 시바하라가 3라운드에서 그녀의 상대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시카 폰셰, 테사 안드리안자피트리모, 마농 레오나르, 사라 라코토망가도 이번 대회에 참가합니다.
지난해 US Open 3라운드까지 진출했던 폰셰는 대부분의 랭킹 포인트를 걸고 엘리자베스 맨드릭과 맞붙을 예정이며, 25번 시드로 배정되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커리어 세 번째 US Open 예선에 도전하는 안드리안자피트리모는 전 세계 35위였던 폴로나 헤르코그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레오나르는 사다 나히마나와 대결하며, 라코토망가는 기오마르 마리스타니 주레타 데 레알레스와 맞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