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Open: 예선에 남은 마지막 프랑스 선수 그라체바, 3라운드에서 탈락
Le 22/08/2025 à 19h32
par Jules Hypolite

현재로선 US Open 본선에 진출할 여섯 번째 프랑스 여자 선수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세계 랭킹 80위인 바르바라 그라체바가 예선에 남은 마지막 프랑스 대표였다. 시드 6번이자 최신 신시내티 대회 8강 진출자인 이 25세 선수는 매디슨 브렝글(7-5, 6-3)과 타라 위르트(7-5, 6-2)를 상대로 자리를 지켰으나, 시드 21번 에나 시바하라와의 경기에서 고전했다.
안타깝게도 프랑스 선수는 경기에서 부진했으며, 1시간 3분 만에 6-0, 6-4로 완패했다. 상대의 1차 서브 성공률이 낮았음(47%)에도 불구하고 그라체바는 단 한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도 얻지 못했다.
그러나 그라체바에게 완전히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녀는 러키 로서(lucky loser)로 본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