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에서 조코비치, 에버트가 보유하던 기록 새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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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가 테니스 역사를 계속해서 새로 쓰고 있다. 그는 이번 주 화요일 US 오픈 8강전에서 테일러 프리츠를 꺾고 커리어 53번째 그랜드슬램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그는 52회 4강에 그쳤던 크리스 에버트를 넘어섰다. 이 순위의 3위에는 로저 페더러(46회)가, 그 뒤를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44회)와 세레나 윌리엄스(40회)가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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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의 그랜드슬램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53번의 4강에 오른 이 세르비아 선수는 따라서 66.25%의 확률로 최종 4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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