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금액이 얼마인지 기사를 통해 알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고프, 뉴발란스와의 파트너십 회고
'Nice Talk' 프로그램에서 고프는 유명한 미국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체결한 파트너십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14세였던 그녀는 계약 당시 어떤 조건도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어요. 14살에 뉴발란스와 계약할 때, 계약 금액이 얼마인지 기사를 통해 알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죠. 솔직히 뉴발란스 제안이 왔을 때 아빠가 '해보자. 네가 좋아할 것 같아. 믿어봐'라고 말했어요."
"저는 그냥 '알겠어요'라고 대답했죠. 하지만 아빠는 돈이나 다른 조건에 대해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결국 이 결정은 최고의 선택이었고, 아빠의 선견지명에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이 선택은 고프에게 큰 성공을 안겨주었으며,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신발 라인 'CG1'까지 출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