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얼마나 더 부상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른다", 톰슨이 키르기오스의 소식을 전하다.
Le 27/05/2025 à 09h33
par Arthur Millot

마이애미 이후 코트를 떠나 있던 키르기오스는 조던 톰슨과 함께 롤랑가로스 대회에서 복식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계 랭킹 633위로 내려앉은 호주는 이벤트 며칠 전 기권했다. 파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의 동료가 상황을 설명했다.
"닉은 여기서 경기하는 것에 매우 열정적이었어요. 매주 롤랑가로스에서 복식을 할 준비가 되었는지 물어보며 메시지를 보내오곤 했어요. 그가 호주에서 클레이 코트 훈련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며칠 전에 닉이 무릎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고 불행히도 여기에 있을 수 없다고 했어요.
그는 매우 침울해 있었어요. 그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부상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언론에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저는 그가 테니스를 좋아하고 코트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를 안타깝게 여길 수밖에 없어요."
톰슨은 단식에 나섰으나 레헤카에게 세트 스코어 3-0 (6-4, 6-2, 6-1)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