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놀레스와 제발로스, 롤랑 가로스에서 첫 그랜드 슬램 우승
2019년부터 복식으로 팀을 이룬 마르셀 그라놀레스와 호라시오 제발로스가 롤랑 가로스에서 첫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선수 조합은 조 솔즈베리와 닐 스쿱스키를 상대로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6-0, 6-7, 7-5) 승리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윔블던(2021, 2023)과 US 오픈(2019)에서의 세 번의 그랜드 슬램 결승 패배 이후, 두 선수가 함께 거둔 12번째이자 가장 큰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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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놀레스와 제발로스는 월요일 발표될 ATP 랭킹에서 각각 3계단 상승해 세계 7위와 8위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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