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최선을 다하려고 했지만,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테니스 전설 라파엘 나달이 공식적으로 그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스페인 선수는 보틱 반 더 잔드슐프에게 패배했고, 그의 나라는 네덜란드에게 데이비스 컵 8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물론, 오늘은 감정이 풍부한 하루였습니다. 아마도 제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경기 전에 약간 긴장했습니다.
그게 제가 느낀 전부입니다. 그리고나서, 당연히, 경력에서 마지막으로 국가를 들었을 때 감정이 강하게 몰려왔습니다» 라고 마요르카 출신은 기자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나달은 반 더 잔드슐프와의 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여러 감정이 섞여 있어 상황을 조금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 입니다. 우리는 코트에 나가 그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긍정적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올바른 에너지로 경기를 했지만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자신을 정정당당하게 이긴 상대에게 페어플레이 정신을 잊지 않았습니다. 세 번의 대결 중 처음으로 패배했지만 말입니다.
«보틱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는 저보다 더 나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 무엇을 분석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