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우유부단하고 회피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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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은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후 은퇴를 선언할까요, 아니면 선수 생활을 계속할까요? 그리고 계속하기로 결정했다면 얼마나 오래 선수 생활을 이어갈까요? 현재 테니스계를 지배하고 있는 큰 질문들입니다.
페더러는 올림픽이 끝난 후 명확한 답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수요일 올림픽 토너먼트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즈와 함께 복식에서 패한 후 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우유부단하고 회피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릴 시기는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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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이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수준의 경기력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점점 더 비관적으로 보입니다.
라파엘 나달: "(롤랑가로스 클레이 코트에서 뛰는 것이) 마지막이었을 수도 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마지막이었다면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느낌과 감정이었습니다.
관중들은 제가 코트에 있는 매 순간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어요. 특히 이곳에서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일이에요. 제 안에 있는 감정과 그들이 저에게 느끼게 해주는 감정에 대해 충분히 감사할 수 없습니다.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US 오픈에 출전할지 여부를 결정하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저에게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노팅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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