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바운드 논란에 관한 존슨: "내 생각에는 실수를 선수 스스로 알리는 것이 맞다"
팟캐스트 Nothing Major에서, 전 선수 스티브 존슨은 한 네티즌의 질문에 답하여 더블 바운드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인정되는 최근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이가 시비옹테크가 호주 오픈 8강전에서 엠마 나바로를 상대로 명백한 두 번째 바운드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수를 부여받은 사건입니다.
존슨: "내 생각에는 그것을 알리는 것은 선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공에 대한 판단은 그 순간에 서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그것을 알고 있다. 테니스는 정직한 스포츠로,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특히 오늘날의 세상에서는 어디에든 카메라가 있고, 모든 코트에 호크아이 기술이 설치되어 있다.
이런 순간에는 주심이 자신의 결정에 100% 확신이 없다면, 그 포인트를 다시 돌려보면서 오류가 있었음을 언급해야 한다.
우리는 기술적으로 이미 충분히 발전해 잘못된 결정을 계속 내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선수가 손을 들고 '내가 공을 잡지 못한 것 같다, 5초만 시간을 주어 확인해보자'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