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미나우르와 오제 알리아심, 상하이에서 기대에 부응하다

이번 주 월요일 상하이 경기는 알렉스 데 미나우르와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의 경기로 시작되었으며, 각각 카밀 마이흐르작과 예스퍼 데 용과 맞섰다.

호주 선수는 폴란드 선수를 상대로 첫 세트를 6-1로 가볍게 따냈다. 두 번째 세트는 그에게 더 복잡했으며, 7번째 게임에서 상대에게 브레이크를 허용했다. 그러나 그는 즉시 브레이크를 회복했고, 6-5에서 상대의 서비스를 빼앗아 6-1, 7-5로 승리했다.

데 미나우르는 8강에서 상성 샹이나 누노 보르게스와 맞붙을 예정이다.

오제 알리아심의 경우, 자신의 유일한 브레이크 기회를 성공시키며 첫 세트를 6-4로 가져갔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5번째 게임에서 데 용의 서비스를 브레이크했지만, 네덜란드 선수가 바로 다시 브레이크를 회복했다.

심지어 그는 캐나다 선수의 서비스에서 두 번의 세트 포인트를 얻었으나 성공시키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그는 바로 다음 게임에서 브레이크를 허용했고, 오제 알리아심은 이후 자신의 서비스에서 유일한 매치 포인트를 성공시켰다.

6-4, 7-5로 승리한 그는 다음 라운드에서 루차노 다르데리나 로렌초 무제티와 맞붙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