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두라-팔로메로, 2008년생 최초로 ATP 매치 승리 기록

디에고 데두라-팔로메로는 뮌헨 토너먼트 조직위원회로부터 받은 와일드카드로 ATP 메인 투어 데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는 예선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부블릭과의 예선 2라운드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독일 선수는 러키루저로 추첨되어 화요일 드니스 샤포발로프와 맞붙었습니다.

데두라-팔로메로는 7-6, 6-3으로 앞서던 중 캐나다 선수가 기권했습니다. 이 승리로 그는 2008년생 선수 중 최초로 ATP 투어에서 승리를 거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논란이 많고 테니스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은 세레모니로 이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지주 베르흐스 또는 알렉산더 부블릭과 대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