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컵: 에체베리, 슈트루프를 꺾고 아르헨티나 4강 시야에
아르헨티나의 오늘 영웅은 토마스 에체베리였다. 단 한 게임의 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은 경기에서 슈트루프를 제압하며 조국에 소중한 우위와 세룬돌로-즈베레프 충돌 전에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 AFP
아르헨티나가 데이비스 컵 두 번째 8강전에서 먼저 선제 포인트를 따냈다.
독일과 맞붙은 아르헨티나는 토마스 에체베리가 얀-레나르트 슈트루프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7-6, 7-6)하며 팀에 첫 점수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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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60위 선수는 두 번의 타이브레이크(7-3, 9-7)를 모두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제 프란시스코 세룬돌로가 아르헨티나에 4강 진출 티켓을 선사할 기회를 맞았다. 아르헨티나 1번 선수는 알렉산더 즈베레프와의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0/11/2025 à 19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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