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컵: 퐁세카를 상대로 승리한 움베르, 프랑스에 첫 번째 포인트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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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재능 조앙 퐁세카를 상대로, 우고 움베르는 브라질을 상대로 프랑스에 첫 번째 포인트를 안기며 두 세트(7-5, 6-3)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첫 번째 세트는 치열하게 경기가 진행되었으나, 프랑스의 넘버 1 선수는 6-5의 상황에서 퐁세카의 서브를 받아내어 매우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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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트에서는 빠르게 브레이크를 성공시켰고, 이를 경기 끝까지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움베르의 탄탄한 승리는 아르튀르 피스와 티아고 세이보스 와일드 간의 만남 전에 오를레앙에서 프랑스 팀의 길을 완벽하게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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