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이비스컵에서 영국을 꺾다
Le 01/02/2025 à 10h57
par Adrien Guyot
데이비스컵 첫 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멋진 대진이 펼쳐졌다. 아시아 코트에서 일본은 첫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니시오카 요시히토는 빌리 해리스를 큰 문제 없이 제압했다 (7-5, 6-1) 이후 영국이 빠르게 점수를 맞추었다. 제이콥 펀리니는 니시코리 케이를 제압했다 (6-3, 6-3).
토요일, 영국은 복식을 따내며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조 솔즈버리와 닐 스컵스키는 와타누키 요스케와 유즈키 타케루를 치열한 대결 끝에 꺾었다 (7-6, 7-6). 일본은 더 이상 실수를 허용할 수 없었고, 니시오카는 펀리니를 제압하여 완벽히 응수했다 (6-3, 7-6).
이로 인해 노르웨이와 아르헨티나의 첫 대진과 마찬가지로 두 팀을 가를 결정적인 다섯 번째 경기가 남게 되었다.
니시코리 케이는 경험을 바탕으로 빌리 해리스를 제압하며 (6-2, 6-3) 일본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시켰다.
현재 독일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2승을 기록하고 있어 일본은 다음 라운드에서 독일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