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스페인, 2019년 이후 첫 결승 진출
마지막 우승 6년 만에 스페인이 데이비스컵 결승에 복귀했다. 영감을 받은 데이비드 페러의 지도 아래, 그라놀레르와 마르티네스는 독일과의 짜릿한 결승 더블스 끝에 국가에 새로운 실버 사라디에르의 꿈을 선사했다.
© AFP
2019년 마지막 우승 이후 처음으로 스페인이 데이비스컵 결승에 진출한다.
데이비드 페러가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은 결승전 더블스 승부 끝에 독일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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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체코 공화국과의 더블스에서 승리한 마르셀 그라놀레르와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이번 토요일에도 전문가 케빈 크라비츠와 팀 푀츠를 상대로 (6-2, 3-6, 6-3) 승리를 거두며 재차 활약했다.
따라서 2025 데이비스컵 결승전은 개최국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대결이 된다. 이탈리아 측은 사상 처음으로 3연패를 바라며, 스페인은 일곱 번째 실버 사라디에르 트로피를 꿈꾼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2/11/2025 à 18h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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