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미노르: "참담한 심정이지만 더 악화될 위험이 너무 크다"
윔블던 8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맞붙기 전 알렉스 드 미나워가 기권한 것은 분명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서 필스와의 16강 경기가 끝나고 엉덩이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 호주 선수는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회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의료 검사 결과 상태가 악화될 위험이 너무 높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아래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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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드 미노르: "이 발표는 제가 원했던 발표가 아닙니다. 고관절 부상, 내전근 끝 부분의 섬유 연골이나 그와 연결된 부분의 작은 파열로 인해 기권해야 한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손 선수와의 경기 마지막 3점 상황에서 큰 균열을 느꼈고, 어제 검사를 받은 결과 부상이 확실하며 코트에 나가면 악화될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0/07/2024 à 14h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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