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로프와 룬, 몬테카를로에서 비가 내린 후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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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날씨는 모네가스크 록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덜 혼란스러웠지만, 오후 막바지에 내린 비는 결국 테니스의 쇼를 훔쳐갔습니다. 그 전에도 이미 몇 방울이 내렸지만 다행히도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기에는 너무 가벼운 수준이었죠.
하지만 오후 6시(현지 시간) 직전에는 그렇지 않았고, 진행 중이던 마지막 경기의 종료가 연기되어야 했습니다. 홀거 룬은 레이니어 3세 코트(센트럴)에서 수밋 나갈을 상대로 6-3, 2-1로 앞서고 있었고,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는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를 상대로 코트 데 프린스에서 6-4, 2-1로 앞서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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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덴마크와 불가리아는 목요일 오후에 두 번째 라운드를 일찍 끝내야 하루가 끝나면 16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두 팀이 각자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8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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