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헤카가 은퇴하고 필스가 프랑스 오픈 시드를 받았습니다!
Le 19/05/2024 à 15h43
par Elio Valotto
안타깝게도 지리 레헤카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패배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멋진 토너먼트를 펼친 레헤카는 준결승 직전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16강에서 라파엘 나달을 꺾은 후(7-5, 6-4) 메드베데프의 기권(6-4, ab.)을 틈타 또다시 부상을 당했습니다. 결국 체코 선수는 눈물을 흘리며 오거-알리아심을 상대로 기권했습니다(3-3, ab.).
안타깝게도 세계랭킹 23위인 롤랑가로스의 부상은 너무 심각해 파리에서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롤랑가로스는 첫 번째 메이저 선수를 잃었습니다. 포르트 도투유가 같은 운명을 겪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권은 또 다른 선수인 아서 필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이번 주 세계 랭킹 34위이자 보르도 대회 우승자(결승에서 마르티네즈를 6-2, 6-3으로 꺾고 우승)인 이 프랑스 선수는 이제 파리에서 톱 시드를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타이틀 홀더였던 리옹 토너먼트에서 기권한 필스는 보호 신분 없이 롤랑가로스에 도착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결국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19세의 이 선수는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를 만나지 않게 되어 안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서가 새로운 지위에 걸맞게 파리 대중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