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가로스 3라운드에 진출한 5명의 미국 선수: 21세기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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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는 미국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페이스는 아니다. 그러나 2025년 대회에서는 5명의 미국 선수들(이선 퀸, 토미 폴, 프랜시스 티아포, 벤 셸턴, 세바스티안 코르다)이 로랑-가로스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는 21세기 들어 미국 선수들이 이 단계까지 동시에 진출한 첫 사례로, 마지막으로 이뤄진 것은 1996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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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티아포와 코르다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미국은 최소 한 명의 선수를 16강에 올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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