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파리 마스터스: 예선에 프랑스 선수 7명 출전, 대진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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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파리 마스터스가 토요일부터 예선전을 시작하며 28명의 선수가 경쟁에 나선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 새로 마련된 3개의 보조 코트에서 두 차례의 예선 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 선수 7명이 예선에 참가하며, 이 중 4명이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위고 블랑셰는 에단 퀸과 맞대결을, 발렝탱 로아예는 동료 선수 피에르-위그 에르베르와 경기를, 아드리안 마나리노는 알렉산더 셰브첸코에 도전할 것이다. 켕탕 알리스는 다미르 줌후르와, 키리앙 자케는 알렉산다르 코바체비치와, 루카 반 아슈는 프란시스코 코메사나와 각각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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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대진 1번 시드는 젠슨 브룩스비가 차지했다. 그는 보티크 반 데 잔트슐프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다른 주목할 만한 경기로는 세바스티안 코르다와 비트 코프리바의 대결, 바젤 8강에서 막 패한 레일리 오펠카와 마티아 벨루치의 경기, 그리고 다비드 고팽과 하마드 메제도비치의 맞대결이 있다.
경기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며, 전체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4/10/2025 à 23h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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