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가로스의 토요일 날씨 - 일요일... 구름 뒤, 그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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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토요일 롤랑가로스에서는 파리의 하늘을 밝게 비추는 태양이 구름 뒤에 잘 숨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망의 태양이 모습을 드러내려면 대회 8일째인 일요일 중반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대회 7일차에는 이른 오후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또한 최고 기온이 16°C(60°F)로 계절 평균보다 8도 낮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립 샤트리에 코트와 수잔 렝글렌 코트의 지붕은 적어도 하루 종일 폐쇄될 예정입니다. 별관 코트에서의 경기는 다시 한 번 중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롤랑가로스를 방문하신다면 최소한 골목길을 돌아다닐 때 유용할 우산을 잊지 마시고, 6월 1일을 맞이하는 4월의 날씨가 기다리고 있으니 옷차림을 단단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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