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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조코비치를 야유하는 것이 아니라 제 이름을 야유하는 것이었어요."

Le 08/07/2024 à 23h24 par Guillaume Nonque
룬: 조코비치를 야유하는 것이 아니라 제 이름을 야유하는 것이었어요.

윔블던 16강에서 홀거 룬과 노박 조코비치의 경기가 끝난 후 약간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윔블던 센터 코트에서 특정 관중에게 매우 화가 난 조코비치' 기사 참조) 세르비아 선수는 홀거 룬의 팬들이 "야유"와 비슷하게 들리는 "루우우우니"라는 형태의 응원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특히 조코비치의 실수에서 비롯된 '루우우우니'는 더더욱 그랬죠. 조코비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아래 동영상 참조).

노박 조코비치: "무례한 행동이었으며, 룬에 대한 환호에 대한 설명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네,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룬을 응원했다는 건 알지만 그건 '야유'를 위한 변명일 뿐입니다. 저는 20년 넘게 ATP 투어에 있었기 때문에 그 요령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요."

기자회견에서 이 주제에 대한 질문을 받은 룬은 자신은 그런 식으로 인식하지 않았고 무례한 행동을 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데인은 '루운니'의 유래에 대해서도 설명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홀거 룬: "우리가 처음 맞붙었던 US 오픈에서 관중들이 제 이름을 외쳤을 때 '부'와 비슷한 소리가 났어요.

그 후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제 이름을 똑같이 발음하지 않는 곳에서 여러 번 경기를 치렀는데요.

이제 우리는 영국에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면 아마 '부'로 들릴 거예요. 하지만... 우리 모두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안다면... 제 이름이었어요. 저와 마지막으로 경기를 치른 이후로 너무 많은 경기를 치렀어요. 그가 기억하지 못했다면 다르게 들렸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오늘 저보다 훨씬 더 잘했어요.

관중이 이쪽인지 저쪽인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두 선수 모두 응원을 잘 받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그의 좋은 점을 응원해줬어요. 저도 응원해줬어요. 센터 코트에서 멋진 장면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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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ger Rune
15e, 2590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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