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페치, 논란 부른 발언: "알카라스는 테니스계의 마이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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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우승으로 정상에 선 알카라스는 테니스계를 넘어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마크 페치는 그를 1990년대 마이클 조던에 비유하며, 평소 스포츠를 보지 않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 스타라고 평가했습니다.
US 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알카라스에 대한 찬사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스페인 선수는 단 1세트만 내주며 15경기를 치렀고, 특히 결승에서 라이벌 야니크 신너를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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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1위인 그의 미래는 더욱 밝아 보입니다. 전 영국 선수이자 현 TV 해설위원인 마크 페치는 그를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조던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카를로스는 반드시 테니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 그의 경기를 보게 만드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도 스포츠 그 자체보다 위대할 수 없다는 말이 있죠, 그것은 완전히 사실입니다. 스포츠는 매번 살아남고, 새로워집니다.
그러나 각 스포츠의 전성기에는 두드러지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1990년대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이 있었고, 지금은 카를로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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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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