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리노, 파리-베르시에서 톰슨에게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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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의 모험은 이번 목요일 오후 16강전에서 끝이 났습니다. 그는 중앙 코트에서 약 2시간 30분 동안 경기한 끝에 조던 톰슨에게 두 세트(7-5, 7-6[5])로 패했습니다.
프랑스 선수는 매치 포인트 이후 큰 좌절감을 느꼈으며, 그의 라켓이 그 대가를 치렀습니다(아래 동영상 참조). 그는 아쉬움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 상황을 뒤집을 기회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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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에서는 5-2에서 5-5로 돌아왔으나 자신의 서브에서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특히 두 번째 세트에서는 자신의 서브에서 연속 두 개의 세트 포인트(40-15)를 얻었지만 다음 네 포인트를 잃고 말았습니다. 타이브레이크에서는 5-3으로 앞섰다가 역시 4포인트를 연속으로 내주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집중력이 떨어진 것은 만나리노가 매우 어려운 시즌을 보냈음을 상기시키며, 자신감이 며칠 만에 완전히 회복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번 패배가 이번 주 그가 보여준 모든 긍정적인 신호를 무효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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