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엔로는 같은 나이의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를 앞서고 있는 알카라즈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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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켄로는 수요일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기 위해 파리의 엘리제궁을 방문했습니다. 프랑스 오픈과 테니스 전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7번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한 이 미국인은 올해 대회에서 남자부 대진 추첨의 불확실성을 칭찬했습니다.
전 세계 1위는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노박 조코비치가 달성한 업적과 상상할 수 없는 수준도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눈에는 조숙함 측면에서 세 선수를 모두 능가하는 선수가 한 명 있습니다. 바로 카를로스 알카라즈입니다. 매켄로는 21살의 나이에 스페인 선수의 뛰어난 테니스 실력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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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켄로: "나달은 우리가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수준에 도달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로저(페더러)와 노박(조코비치)처럼요. 그러다 카를로스 알카라즈 같은 선수가 나타나면 '맙소사'라고 생각하죠! 그 나이에 그렇게 강한 선수는 처음 봤어요. 이렇게 완벽한 재능을 가진 선수를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 선수를 알고 나니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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