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식: «나는 내 수준이 알카라스와 시너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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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쿱 멘식은 카스퍼 루드를 꺾고 호주 오픈 3라운드에 진출하며 인상적인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로테르담 ATP 500에 참가 중인 체코 선수는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년에는 부담 없이 경기를 했지만, 지금은 훨씬 높은 기대치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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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경기의 모든 측면에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으며, 큰 토너먼트에서 경기하는 것을 즐기고 많은 자신감을 얻고 있다.
이제는 나의 상대들과 내가 참가하는 대회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고, 어떤 토너먼트에 참가할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나의 가장 큰 무기는 서브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첫 서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면 나를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올해 나에게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며, 2024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발전이 지연되었다.
나는 시너와 알카라스를 상대해보고 싶고, 내 수준이 그들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다. 하지만 나의 최우선 목표는 ATP 랭킹에서 올해를 끝내는 것이 상위 30위에 드는 것이다.»
멘식은 로테르담 2라운드에서 알렉스 데 미나우르와 경기를 치를 것이다.
로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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