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결승 이후, 오사카는 비크토로프스키와 계속 협력할 예정이다
Le 09/08/2025 à 15h08
par Jules Hypolite

나오미 오사카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WTA 1000 몬트리올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최상의 테니스 경기력을 되찾았다.
이러한 성과는 부분적으로 일본 선수가 대회 전에 단행한 변화 덕분이었다. 그녀는 파트릭 무라토글루와의 협력을 마무리하고, 이전에 이가 스위아테크의 코치를 맡았던 토마슈 비크토로프스키와 시험 기간을 시작했다.
이번 시도가 성공적이었음이 입증되면서, 양측은 US 오픈 기간 동안에도 계속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언론인 도미니크 센코프스키가 X(전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오사카의 에이전트가 이 소식을 확인했으며, 오사카 또한 기자 회견에서 이 협력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