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세티와 오제-알리아심이 주목받다: 브뤼셀 ATP 250 대회가 기대된다
Le 16/09/2025 à 14h38
par Adrien Guyot

벨기에 수도는 테니스의 리듬에 맞춰 흥분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브뤼셀에서 ATP 250 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로렌조 무세티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이 주연을 맡아 이번 대회는 유망하다. 하지만, 프랑스 측에서는 아르튀르 피스의 부재가 주목할 만하다.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는 ATP 250 브뤼셀 대회의 첫 번째 에디션이 열릴 예정이며, 이는 ATP 일정에서 앤트워프 대회를 대체했다. 이번 기회를 기념하기 위해 벨기에 수도는 서킷의 주요 선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로렌조 무세티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은 두 첫 번째 시드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지리 레헤츠카,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 프란시스 티아포에, 주앙 폰세카 및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도 참여한다.
프랑스 측에서는, 원래 참여할 예정이었던 아르튀르 피스가 결국 벨기에에 오지 않을 예정이다. 그 대신, 지오반니 음펫시 페리카드(6번 시드), 벤자민 본지 및 아르튀르 린데르네취가 브뤼셀에 기대된다.
테렌스 아트마네, 캥탱 알리스 및 발랑탱 로이어가 대기 명단에 있으며, 포기자가 나올 경우 본 대회에 들어갈 수 있다. 적어도 다섯 명의 포기자가 있어야 아트마네가 예선을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