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도사와 리바키나, BJK컵 파이널 8 앞두고 함께 훈련
폴라 바도사와 엘레나 리바키나가 최근 두바이에서 함께 훈련했다. US오픈 16강에서 마르케타 본드로우소바에 패배한 직후인 리바키나는 아랍에미리트로 이동해 바도사와 합류했다.
세계 랭킹 16위인 바도사는 등 부상으로 윔블던 1라운드 케이티 볼터 전 패배 이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뉴욕에서 불참한 27세 선수는 최근 BJK컵 파이널 8에 참가할 수 있을 만큼 회복했다고 밝혔다.
바도사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와 코트를 공유하는 것은 항상 즐거워"라고 썼다. 두 선수는 9월 중순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BJK컵 단판승부 단계를 앞두고 플레이의 세부적인 부분을 다듬을 예정이다.
상기하자면, 스페인은 8강에서 우크라이나와 맞대결을 펼치며, 카자흐스탄은 미국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노린다. 이베리아 국가(스페인)는 9월 17일 경기를 치르며, 아시아 국가(카자흐스탄)는 다음 날인 18일 8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