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US 오픈을 앞두고 조코비치, 훈련 재개
윔블던 준결승 패배 이후 코트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노박 조코비치가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토론토와 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따라서 4회 우승 경력이 있는 US 오픈에 아무런 준비 없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주 일요일, 몬테네그로의 휴양지 포르토 노비에서 스태프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하단 참조)은 기자 옐레나 메딕이 X(트위터)에 게시했다.
지난 시즌 조코비치는 US 오픈 3라운드에서 알렉세이 포피린에게 패배한 바 있다.
US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