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말로 토너먼트: 2라운드에 추가로 4명의 프랑스 선수 진출, 오사카 신고식 성공
이번 화요일은 생-말로 WTA 125 토너먼트 1라운드의 연속전이자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 날이었습니다. 여러 프랑스 선수들이 하루 종일 코트에서 경기를 가졌으며, 결과는 긍정적이었습니다. 디안 파리는 최근 좋은 폼을 이어가며 동포인 제시카 폰셰를 상대로 승리(6-2, 6-2)를 거두었습니다.
보호 랭킹을 적용 중인 피오나 페로는 노마 노하 아쿠구에(4-6, 7-6, 6-3)를 제압했고, 티안초아 라코통가 라자오나는 테사 안드리안자프리트리모(3-6, 6-4, 6-1)를 상대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네 번째로 진출에 성공한 프랑스 선수인 에멜린 다르트론은 웨이 시지아(6-3, 7-6)를 꺾었습니다.
반면, 야라 바르타셰비치와 사라 카카레비치는 각각 1번 시드이자 세계 43위인 맥카트니 케슬러(6-4, 6-1)와 셀린 네프(6-3, 6-7, 6-3)에게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번 대회의 최대 스타인 나오미 오사카는 첫 경기에서 어떤 어려움도 없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4회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일본의 오사카는 페트라 마르친코(6-2, 6-1)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16강 대진은 케슬러 대 라코통가, 파케 대 골루비치, 페로 대 다르트론, 장장 대 돌하이드, 가데츠키 대 자크모, 파리 대 오사카 등이 주목할 만한 매치업입니다.
Saint-M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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