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체바, 파리, 파케, 부아송 그리고 장장이 생말로 토너먼트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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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4월 28일부터 생말로에서는 WTA 125 토너먼트가 열리는데, 지난해에는 로이스 부아송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나오미 오사카가 와일드카드를 받아 일레에빌렌 지역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프랑스 여자 테니스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주목을 받을 전망입니다. 바르바라 그라체바, 디안 파리, 클로에 파케, 레올리아 장장이 모두 본선에 진출해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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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티안트소아 라코통망가 라자오나도 와일드카드를 받았으며, 지난 대회 우승자인 로이스 부아송 역시 와일드카드로 참가합니다.
다른 프랑스 선수들도 예선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엘사 자크모, 제시카 폰셰, 피오나 페로, 마농 레오나르가 프랑스 대표로 나서며, 이들은 다음 주 본선에 합류해 프랑스의 강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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