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 청두에서 커리어 첫 ATP 타이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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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 샹에게 있어 이번 주는 예상치 못한 우승으로 꿈같은 한 주였다.
19세의 왼손잡이 샹은 세계 랭킹 19위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로렌조 무세티를 결승에서 이기고 (7-6, 6-1) 자신의 첫 번째 주 투어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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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샹은 니시코리 (6-4, 6-4), 사피울린 (5-7, 6-3, 6-3), 부블릭 (6-4, 7-6), 한프만 (6-4, 6-4), 그리고 무세티를 연달아 물리쳤다.
자국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ATP 투어의 신예 샹은 그의 젊은 커리어에서 큰 성과를 달성했으며, 앞으로 아시아 투어 중 주목해야 할 선수임이 틀림없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5/09/2024 à 11h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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