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튼 진출, 무세티는 이미 탈락: 워싱턴에서의 밤 경기 결과
벤 셸튼은 워싱턴 ATP 500 토너먼트 시작부터 자신의 순위를 지켰다. 세계 랭킹 8위이자 시드 4번인 그는 첫 경기에서 매켄지 맥도널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콜튼 스미스(6-4, 6-1)를 상대로 승리한 후, 세계 랭킹 95위인 그는 최근 호주 오픈 준결승 진출자에게 도전했지만, 그에게는 벽이 너무 높았다. 23개의 승리 샷을 기록한 셸튼은 단 한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도 내주지 않으며 (6-3, 6-4, 1시간 15분) 무서움 없이 승리했고, 파비안 마로잔을 꺾은 가브리엘 디알로(6-3, 6-4)와 맞붙을 예정이다.
반면, 로렌초 무세티의 경우는 이미 끝이 났다. 카를로스 알카라스와의 롤랑 가로스 준결승에서 다리 부상을 입은 후 회복 중인 ATP 랭킹 7위는 연속으로 세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윔블던에서 니콜로즈 바실라시빌리에게 첫 경기에서 패배한 이탈리아 선수는 첫 세트를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론 노리에게 (3-6, 6-2, 6-3) 최종적으로 패배했다. 영국 선수는 좋은 기조를 이어가며 에단 퀸을 꺾은 브랜든 나카시마(6-3, 6-4)와 맞붙을 예정이다.
화요일 낮 경기에서는 쿠앵탱 알리스(알렉산다르 코바체비치에게 3세트 만에 패배), 다비드 고팽(부 윤차오케테에게 패배), 알렉스 미첼슨(대니얼 에번스에게 2세트 만에 패배),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자카리 스바이다에게 역전패)의 탈락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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