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와 파올리니를 뒤로한 롤랑가로스의 이탈리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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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4 프랑스 오픈에는 해일에 가까운 진정한 이탈리아의 물결이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이번 토요일 이가 스위아텍과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 자스민 파올리니와 금요일 카를로스 알카라즈와 또 한 번의 대결을 펼친 끝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패배한 얀닉 시너를 비롯해 프랑스 오픈 대부분의 부문에서 이탈리아 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해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오후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는 시몬 볼렐리와 안드레아 바바소리가 마르셀로 아레발로와 마테 파비치와 맞붙습니다. 일요일에 열리는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는 파올리니와 사라 에라니가 코코 고프와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와 다시 한 번 맞붙게 됩니다. 주니어 쪽에서도 이탈리아의 로렌조 카르보니가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체코의 토마쉬 베르키에타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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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흰색, 빨간색의 진정한 물결이 펼쳐졌습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8/06/2024 à 16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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