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너, 베이징에서 쇼맨 모드로 : 관중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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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US 오픈 이후 세계 1위 자리에서 물러난 야닉 씬너는 많은 중국 관중들 앞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편안한 모습의 이탈리아 선수는 팬들을 위해 주머니에서 공을 꺼내는 등의 새로운 동작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하지만 이런 가벼운 모습 뒤에도, 씬너는 올해를 최고의 방식으로 마치려 하고 있다. "US 오픈 이후 잠시 머리를 비웠다. 이제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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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야닉 씬너는 코트에서만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다. 며칠 전 밀라노에서 그는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에서 탄생한 개인 프로젝트인 재단을 감동적으로 발표했다.
"테니스는 내 삶을 바꾸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나처럼 행운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처럼 큰 꿈을 갖고 있지만 수단이 부족한 젊은이들을 돕고 싶다"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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