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만, US 오픈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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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에서 준결승(시너에게 패배)까지 오르는 이례적인 성적을 낸 테렌스 아트만(23)은 US 오픈(8월 24일~9월 7일)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발 부상을 입은 이 젊은 선수는 아쉽게도 대회에 참가할 수 없는 상태라 미국 그랜드슬램 대회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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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은 토론토 마스터스 1000 이후 왼발 엄지발가락 염좌와 2등급 굴근 손상을 앓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종 훈련 후 충분히 납득할 만하지 못하다는 판단 아래 추가로 고관절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시즌 후반을 우선시하기 위해 US 오픈 포기 결정이 내려졌습니다"라고 레키프지는 전했습니다.
U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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