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와 시너의 결승전이 또 펼쳐질 것 같다"는 룬의 체념

홀거 룬은 이미 US 오픈에서 탈락했다. 덴마크 선수는 2라운드에서 얀-레나르트 슈트루프에게 5세트 접전 끝에 패배하며 조기 귀국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경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상대의 플레이는 놀라웠고, 정말 존경스러웠다. 그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했고, 중요한 순간에 더 나은 모습을 보였으며, 나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는 현재 테니스 상황과 그랜드 슬램 우승 가능성에 대해 좌절감을 털어내며 말했다: "지금 그랜드 슬램에서 우승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아마도 시너와 알카라스 사이에 또 다른 결승전이 펼쳐질 것이다.

그들 외에는 오직 조코비치와 체레프만이 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다."라고 덴마크 매체 엑스트라블라데트가 보도한 바와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