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머레이에게 경의를 표하는 여왕의 토너먼트!
© AFP
앤디 머레이는 우리에게, 아니 적어도 프로 테니스에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수년간 ATP에 충성스럽게 봉사한 이 스코틀랜드 선수는 목요일에 공식적으로 은퇴했습니다. 단 에반스와 함께 출전한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패한 머레이는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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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그리고 그 이전에도 은퇴한 선수와 현역 선수를 막론하고 머레이를 추모하는 헌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번 금요일, 머레이에게 새로운 영예가 주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번에는 그의 전 동료가 아닌 다른 사람이 헌정할 예정입니다. 영국 테니스 협회는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페더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퀸스 센터 코트의 이름을 그의 이름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즌 두 번째로 권위 있는 잔디 코트 대회로 꼽히는 런던의 ATP 500은 이제 센터 코트를 '앤디 머레이 아레나'로 부르게 됩니다.
영국 테니스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선수에게 최고의 영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마워요 앤디"를 표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2/08/2024 à 16h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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