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폴은 "미국에 메달을 꼭 가져오고 싶었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 AFP
토미 폴은 훌륭한 테니스 선수입니다.
이번 주 세계 랭킹 12위인 그는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퀸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윔블던에서 8강에 진출한 그는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즈에게만 패하며(6-3, 7-6) 올림픽에서 멋진 경기를 펼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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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굴하지 않고 테일러 프리츠와 함께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미국인입니다. 그가 간절히 원했던 선물이었죠.
몬트리올에서 열린 1회전에서 다데리를 꺾은 폴은 "이미 올림픽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파리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에 메달을 꼭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프리츠와 저는 훌륭한 복식 경기를 펼쳤고 준결승 패배를 딛고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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