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폴은 "미국에 메달을 꼭 가져오고 싶었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Le 08/08/2024 à 18h10
par Elio Valotto
토미 폴은 훌륭한 테니스 선수입니다.
이번 주 세계 랭킹 12위인 그는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퀸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윔블던에서 8강에 진출한 그는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즈에게만 패하며(6-3, 7-6) 올림픽에서 멋진 경기를 펼쳤죠.
이에 굴하지 않고 테일러 프리츠와 함께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미국인입니다. 그가 간절히 원했던 선물이었죠.
몬트리올에서 열린 1회전에서 다데리를 꺾은 폴은 "이미 올림픽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파리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에 메달을 꼭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프리츠와 저는 훌륭한 복식 경기를 펼쳤고 준결승 패배를 딛고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