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링카에 대한 루드, '저 나이에 계속 뛸 가능성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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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페르 루드가 스탠 와우링카를 꺾고 바젤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후 루드는 상대 선수 와우링카의 놀라운 장수 비결과 자신도 그 나이까지 테니스를 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흥미로운 질문이네요. 제가 그 나이까지 뛸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스탠이 뛰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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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전에 그와 경기에서 졌을 때, 그는 이미 37세였어요. 제가 당황했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젊었던 저는 그를 뛰어다니게 하고 힘들게 만들어야 했는데 말이죠!
40세에 이런 수준으로 테니스를 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가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행운을 빕니다. 오늘 경기는 힘든 싸웠어요. 내년에 다시 그를 만나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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