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자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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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 자베르는 14번 코트 잔디 코트를 가볍게 통과하며 윔블던 1회전에 진출했습니다. 29세의 세계 랭킹 10위인 튀니지 선수는 일본의 우치지마 모유카(세계 68위)를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두 세트(6-3, 6-1)만에 제압했습니다.
지난 두 번의 런던 그랜드슬램에서 결승에 올랐던 자베르는 15개의 언포스드 에러(우치지마의 23개에 비해 9개)에 21개의 위너를 기록하며 단 한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자베르는 2회전에 진출해 미국의 젊은 예선 진출자 로빈 몽고메리(19세, 세계 161위)와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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