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더울 때는 서브에 거의 집중하려고 해요 », 알카라스, 신시내티의 더위에 대해 언급
Le 13/08/2025 à 13h12
par Arthur Millot

기자회견에서 알카라스는 신시내티의 심한 더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고향인 무르시아에서 익숙하다고는 하지만, 이런 조건은 여전히 다루기 어렵다고 스페인 선수가 인정했습니다.
« 이렇게 더울 때는 서브에 거의 집중하려고 해요. 너무 복잡해져서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저는 상대방의 상태도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무르시아 출신이고 그곳은 매우 더운 곳이라서 익숙해져서 이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고통받는 걸 보면 분명히 힘들죠. »
오하이오에 위치한 신시내티의 기온은 약 40°C에 달합니다. 선수들에게는 극한의 경기 조건이며, 인상적인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프랑스 선수 란데르크네흐가 더위에 쓰러지는 모습이나 아르헨티나 선수 코메사나가 토할 뻔한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