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자에서의 휴가가 제가 우승한 이유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 시간이 삶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카라스, 롤랑 가로스와 퀸즈 클럽 사이의 휴가 중요성 언급
Le 22/06/2025 à 19h20
par Jules Hypolite
이번 주 일요일 퀸즈 클럽에서 우승한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올해 네 번째이자 어린 나이에 이미 통산 21번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클레이 코트에서 잔디 코트로의 전환을 완벽하게 소화한 스페인 선수는 기자 회견에서 이비자에서 보낸 휴가가 얼마나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는지 강조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제게 다시 갈 계획이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친구들과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테니스로부터 잠시 떨어져 있을 자유 시간이 필요한 선수입니다.
이비자에서 보낸 날들은 제가 테니스 선수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그 시간을 즐겼고, 덕분에 코트에 더 많은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비자 휴가 덕분에 우승했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삶을 즐기는 데 분명히 기여했습니다. 이번 대회 후에는 집에 가지 않을 계획입니다. 런던에 머물며 도시를 구경할 예정이에요. 앞으로 며칠이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보겠지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윔블던을 준비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Alcaraz, Carlos
Lehecka, Jiri
Lond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