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준비됐다고 느껴요", 사발렌카, 우한 대회 앞두고 체력 상태 언급
아리나 사발렌카는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베이징 대회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프랑스 24를 통해 전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2025 시즌 마무리를 앞둔 자신의 신체 상태와 목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기분이 좋아요. 대회에 무리하게 몸을 밀어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회복과 준비를 위해 추가 시간을 갖기로 한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해요. 이제 신체적으로 준비가 됐다고 느껴요.
이번 시즌은 꽤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목표는 변함없이 매일 발전하고,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며, 이 스포츠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제 한계가 어디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사발렌카는 1라운드 부전승을 받았으며, 첫 상대는 안나 칼린스카야와 레베카 스람코바의 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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