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포인트 방어는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 루네 상대 승리 후 포피린의 인터뷰
Le 03/08/2025 à 12h00
par Clément Gehl

알렉세이 포피린은 토론토 마스터스 1000 대회에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출전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으로 얻은 1000포인트를 방어해야 하는 압박이 컸죠.
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오스트레일리아 선수는 더욱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캐나다에서 뛰는 것이 마치 집에 있는 것 같아요. 토너먼트 초반에는 타이틀을 방어해야 한다는 부담에 꽤 긴장했지만, 지금은 아주 자유롭게 경기하고 있어요.»
«저는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은 것 같아요. 이게 저에게 평온함과 자신감을 주죠. 포인트 방어는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그냥 코트에 서서 즐기면서 경기하려고 합니다.»
«코트 상태가 빠르고 날씨도 더워서 공을 컨트롤하기 낮에는 어렵지만, 밤에는 훨씬 편안하게 느껴져요.»
8강에서 포피린은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를 이어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