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셸턴 조, 토론토 복식 8강 진출
2개월 만에 토론토 마스터스 1000으로 복귀한 아르튀르 필스는 예리 레헤츠카에게 3라운드에서 패배하며 탈락했다. 그러나 21세의 프랑스 선수의 캐나다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필스는 현재 벤 셸턴과 함께 복식 토너먼트에 참가 중이며, 셸턴은 단식에서도 여전히 경쟁 중으로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플라비오 코볼리와의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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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시드인 위고 니스와 에두아르 로제-바슬렌을 상대로 필스와 셸턴은 두 세트(6-4, 7-5)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미국 조 내서니얼 레이먼스/잭슨 위트로우와의 초반 접전 끝에 승리(4-6, 6-3, 10-8)한 필스와 셸턴은 이제 4번 시드인 독일 조 케빈 크라비츠/팀 퓌츠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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