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 "대회 선택에 더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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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이며 3라운드에서 탈락한 노박 조코비치는 아직 경기에 복귀하지 않았으며, 당장은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세르비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내 위치에서 항상 압박감은 존재해요. 사람들이 매 경기에서 승리할 것을 기대하는 상황에서는 특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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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어느 정도의 완벽함을 추구하려고 노력해요. 그걸 위해 준비하고,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희생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최고의 테니스를 치기 위해 노력하죠.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상황이 조금 다르기는 해요. 나이가 들었거든요. 대회를 선택할 때 제가 절정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을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해요."
U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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