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도 윔블던 기권 선언
© AFP
세바스티안 코다는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3라운드 프랜시스 티아포와의 경기에서 등 부상을 당한 후 윔블던 참가가 매우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미 '스헤르토겐보스'와 '퀸즈' 토너먼트에서 기권을 선언했던 미국 선수는 25일(현지시간) 윔블던 공식 출전 포기를 발표했다.
SPONSORISÉ
코다는 지난해 '스헤르토겐보스' 준우승과 '퀸즈' 토너먼트 4강 진출 기록을 가진 선수임에도 2025 시즌 잔디 코트 경기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윔블던 본선 진출권은 대체 선수인 미국의 크리스토퍼 유뱅크스에게 돌아갔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7/06/2025 à 11h37
Wimbledon
코트를 떠난 테니스 스타들: 가수 노아에서 의원 사핀까지, 또 다른 승부, 재도약의 이야기
내일의 테니스를 위한 실험실, Masters Next Gen의 미래는 있을까?
테니스: 휴식, 스트레스, 그리고 생존 사이에 놓인 비시즌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
테니스가 영혼을 잃는다면? 전통과 비인간적 현대성 사이, 로봇 심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