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뇽, 브뤼셀에서 센세이션: 다비도비치 포키나 제치고 ATP 첫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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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에서 콜리뇽은 그의 눈부신 부상을 확인시켰다. 세계 랭킹 20위 선수를 상대로 완벽하게 통제한 8강전에서 벨기에 선수는 생애 처음으로 ATP 4강에 진출하며 홈 관중 앞에서 빛났다.
이번 주 브뤼셀에서는 라파엘 콜리뇽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홈 관중 앞에서 이 벨기에 선수는 금요일 프란시스코 코메사나와의 접전 끝에 승리한 지 이틀 만에 ATP 투어에서 첫 8강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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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20위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와의 경기에서 콜리뇽은 32개의 승리 샷으로 자신의 게임을 펼치며 1시간 50분 만에 7-6,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그는 메인 투어에서 커리어 첫 4강에 진출했으며, 내일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펠릭스 오제알리아심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로체스터(미국) 출신의 이 선수는 가상 순위로 73위까지 올라서며, 특히 지난달 데이비스컵에서 알렉스 데 미나우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이후 올해 보여준 놀라운 성장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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